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통의 자네트 (문단 편집) == 플레이버 텍스트 == [include(틀:스포일러)] * 프리츠 가의 로리아노 경이 자신의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로리아노는 제레온의 동생으로, 형과는 달리 사회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그 역시 프리츠 가문의 사람답게 검을 다루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그가 극도로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였으며 주변 경계를 철저히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집사의 증언이 있었지만, 외형상 상처가 전혀 없었으며 외부에서의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 무엇보다 그가 스스로를 지킬 줄 아는 강한 기사라는 점에서 이 사건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사건으로 일단락된다. 유품에서 그가 쓴 메모가 나왔는데 '''"더 이상은 버티지 못할 것 같소. 살아 있는 자의 고통을 알기에 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결국 그 애도 알게 될 것이오. 자신의 운명을."'''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이 써 있었지만 이 또한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 프리츠 가와 관련된 모든 일이 그렇듯 이 일도 기사화되지 않았다. -NO.0170020 로리아노 프리츠의 죽음- * - 이름: 크리스티네 프리츠 - 나이: 9세 - 병명: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증상: 부분적 기억 상실, 불안 증세, 악몽을 호소, 갑자기 눈빛이 변하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행동을 함 - 원인: 가족 산책 중 부모들이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아이를 잃어버렸다가 3시간 후 잃어버린 자리에서 발견, 팔에 수십 개의 바늘 자국이 있었음 - 소견: 보통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치료는 정신적 충격을 일으킨 사건을 검토하는 방식인데 크리스티네의 경우 사건의 아주 일부분만을 기억하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있음 - 참고: ① 갑자기 눈빛이 변하는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약해지는 걸로 보아 사라질 것으로 예상 ② 상담 내내 아이는 "경고를 받은 거야." 라는 이상한 말만 되풀이함 -NO.0170043 진료소견서, 정신과 전문의 요세프 클라우스- * 시해 사건은 전혀 [[격검의 제레온|그]]답지 않은 실수였어.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이었을 거야.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니 의혹이 더 짙어지는 걸. 뭐 결론적으로 그 일 때문에 그녀가 우리에게 왔으니 고마운 일이 된 건가. 그녀의 부드러운 몸짓 속에 숨겨진 치명적인 날카로움은 정말 탐이 났었거든.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격검의 제레온|아버지]]의 그늘 아래에 고귀하게만 자랐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의 단단한 방어를 뚫는 강한 힘은 아버지를 능가할 정도다. 그녀가 찾고자 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설령 그것이 그녀를 뒤흔들어놓을 무서운 것일지라도 지금까지 드러난 그녀의 성격이라면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다. -요기 라즈의 리포트- * 내가 본 건 분명 착각일 거에요. 반드시 아버지의 결백을 입증할 거에요. -자네트- * 우리를 선택한 이유? 그녀의 눈빛이 부드러워지는 순간을 포착하면 알 수 있지. -브뤼노- * [[쾌검 이글|이글]]과는 가치관이 너무 다르지만 존중해주려고 해요. 안 그러면 토라져 버리거든요. -자네트- * 어른들처럼 저들도 가문의 명예를 위해 서로에게 칼날을 겨누는 날이 오지 않을까? * 골치 아픈 일은 그냥 묻어두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텐데. -[[쾌검 이글|이글]]- * 나에게 그녀는 언제나 소녀. 처음 느낌 그대로. -[[태도 다이무스|다이무스]]- * 달라지는 것은 없어. 그 애가 나를 선택해도 혹은 버린다 해도 그들에게는 그 애가 필요하니까. -[[격검의 제레온|자네트 아버지]]- * 내 딸에게 고개 숙여 미안하다고 말해야 할 때가 올 거다. 그걸 받아들이는 건 전적으로 그 아이 몫이다. -[[격검의 제레온|자네트 아버지]]- * 화려한 가문의 이면에는 추악한 인간의 탐욕이 있었다. 아름다운 꽃에 낀 벌레처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이 보인다. * [[태도 다이무스|애]][[쾌검 이글|들]] [[벨져 홀든|넷]]이서 정말 친하게 지냈어. 마치 가족처럼. -유모 한나- * 출석 체크 이벤트 텍스트 * 그녀의 찌르기는 정말 놀랍더군. -[[검룡 로라스|로라스]]- * 드레스를 입었을 땐 엄청난 미인이던걸? -[[소공녀 마를렌|마를렌]]- * 좋은 인재를 영입했어. 도움이 될 거야. -[[불의 마녀 타라|타라]]- * 그 레이피어는 연구감이야. -[[창룡 드렉슬러|드렉슬러]]- * 정말 좋아하는 언니에요. 친절하고 다정해요. -[[광휘의 앨리셔|앨리셔]]- * 저같은 어린 아이도 한 번도 무시한 적이 없어요. -[[격류의 샬럿|샬럿]]- * 쓸모가 많은 사이퍼입니다. 여러모로. -[[전격의 윌라드|윌라드]]- * 나와 비슷한 점이 있더군. -[[둔갑의 호타루|호타루]]- * 오오, 예쁜 누나!! -[[질풍의 카를로스|카를로스]]- * 성격 괜찮아 보이던데? -[[파괴왕 휴톤|휴톤]]- * 장미에게는 벌레가 꼬이기 마련이지. -[[닥터 까미유|까미유]]- * 꼬마 아가씨의 가족을 만난 일이 있어... 가엾을 정도야. -[[시바 포]] * 그런 거 아니야! 이런 여자애를 누가...!! -[[쾌검 이글|이글]][* 여기서 이글은 [[광휘의 앨리셔|3명]][[신비의 린|의]] [[관통의 자네트|여자]]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 나온다.(...) 다만 "내가 이런~~op~~ 여자애를 왜 좋아하겠냐" 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 그 아이에게 함부로 손대지 마라. 죽기 싫으면. -[[태도 다이무스|다이무스]][* 여기서 자네트한테 죽느냐, 다이무스에게 죽느냐에 따라 자네트의 이미지가 극렬하게 바뀐다(...).][* 다만 다이무스->자네트 플텍에 따르면 다이무스는 자네트를 소녀=지켜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후자라고 봐도 좋다.]- [[분류:사이퍼즈/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